[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한보총은 지난 16일 알스퀘어와 보건안전경영 대담회를 갖고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임직원 304명의 서명을 전달 받았다.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은 모든 국민이 산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재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한보총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정혜선 한보총 회장,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지현석 알스퀘어 부동산사업부문장, 정상민 알스퀘어 안전보건경영실장 등이 참여했다.
알스퀘어는 이번 서명운동 동참을 계기로 사내 산재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문화 확산, 장기 안전 캠페인 진행, 산재예방 생활화 등 안전관리 문화를 사내 안착할 계획이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은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알스퀘어도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헤선 한보총 회장은 “안전보건 활동 참여로 알스퀘어가 전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직업병 에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안전보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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